회사에서 장해를 입어 해고를 당했다면?

장해를 이유로 해고한 행위는 신체 장해를 입게 된 경위와 그로 인한 노동능력 상실이 얼마 만큼 되었는지, 사고 당시 담당하고 있던 업무의 성격과 내용, 잔존 노동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업무상 재해로 인해 해당 근로자의 업무 수행 능력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해고의 정당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장해를 이유로 해고가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장해 해고 사유에 대한 정당성의 장해 해고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자가 신체 장해를 입게 된 경위와 그 사고가 사용자의 귀책사유 또는 업무상 부상으로 인한 것에 대한 여부 근로자의 치료기간 및 치료종료 후 노동능력이 얼만큼 상실되었는지의 여부 근로자가 사고를 당할 때, 담당하고 있던 업무의 성격과 내용 근로자가 잔존노동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업무의 성격과 내용 사용자로서도 신체장해를 입은 근로자의 순조로운 직장 복귀를 위해 담당 업무를 조정하는 등의 배려를 하는지의 여부 사용자의 배려에 의해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 된 근로자가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였는지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