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변호사가 이야기하는 기간제근로자 차별 시 대처법

기간제법 정규직과 같은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여나 성과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유급휴가가 충분히 인정되지 않는 등 차별적 처우 문제로 고민하는 기간제근로자가 많습니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정규직과 기간제 근로자 간의 불합리한 대우 차이를 해소함으로써 어떠한 고용 형태를 선택하든 만족스러운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대우의 격차 문제를 바로잡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차별적 처우의 금지 이 법에 따라 사용자는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해서는 안됩니다. 노동변호사가 이야기하는 ‘차별적 처우’란 다음의 사항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불리하게 처우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금 정기상여금, 명절상여금 등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금 그 밖에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 등에 관한 사항 노동변호사와 상담하세요 자신이 기간제 근로자로 놓여 있는 상황을 근거로 대우 격차가 불합리한지 여부를 올바르게 판단하게 위해서는 노동변호사와 상담하여 법률적인 관점에서 체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차별적 처우를 받고 있다면 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처음부터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조력을 받는다면 협상이나 노동위원회, 소송 등의 단계로의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