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노무전문변호사 | 사건 배경
- - 원고측의 소 제기 이유
- - 대륜 노무전문변호사 조력이 필요한 이유
- 2. 노무전문변호사 | 사건 검토
- - 쟁점사항
- - 자발적 사직 vs 실질적 해고
- - 사직서 제출 후 철회할 가능성
- - 기업 측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 3. 노무전문변호사 | 조력 내용
- 4. 노무전문변호사 | 원고측 해고무효확인 청구, 전부 기각
1. 노무전문변호사 | 사건 배경
노무전문변호사가 파악한 이번 사건은 단순한 부당해고가 아닌, 대표이사의 법적 지위와 근로자성, 해임 사유 및 절차의 정당성 등 복합적인 쟁점이 얽힌 분쟁이었습니다.
사건 발생 약 3년 전, 의뢰인(현 대표이사)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던 중 원고의 경영방식과 평판 문제 등을 이유로 이사 해임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원고가 더 이상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고는 자발적으로 사임서를 제출하고 이메일로도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회사는 주주총회를 소집해 정식으로 해임 절차를 진행하고 피고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그런데 원고는 약 6개월이 지난 뒤 돌연 입장을 바꾸어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렇게 해고무효확인과 함께 약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측의 소 제기 이유
원고 | 피고(의뢰인) |
회사 경영진에 의해 강압적으로 물러나게 된 부당해고 | 자발적으로 사임서를 제출, 이후 주주총회를 통한 적법한 해임 절차 진행 |
실질적으로 지시·감독을 받는 근로자였으므로 부당해고 보호 대상임 | 대표이사는 독립적 권한과 책임을 가진 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님 |
해고로 인해 임금·퇴직금·상여금 등 1억 원 상당 미지급금 발생 | 보수는 주총 결의 없는 상태, 지급할 법적 근거 없고 소멸시효도 경과 |
대륜 노무전문변호사 조력이 필요한 이유
법무법인 대륜 노무전문변호사는 경영진 간 분쟁, 특히 대표이사의 해임 및 퇴직 관련 분쟁에 다수의 경험과 판례 분석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건 및 상황에 맞추어 전문 TF 구성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굴지의 대기업, 기관, 중소기업 등 축적된 다양한 의뢰인 데이터 활용해 상법, 민법, 약관 등 관련 법률 자문 등 통합적인 솔루션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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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무전문변호사 | 사건 검토

노무전문변호사는 대표이사도 해임이 될 수 있지만 그 절차와 형식은 철저히 법적 근거에 의해야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상대방 측에서 자발적 사직을 두고 해고라고 주장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사실관계와 쟁점을 파악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쟁점사항
쟁점 | 내용 |
대표이사의 근로자성 여부 |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근로자와는 달리 회사의 경영권을 책임지는 독립적인 위치에 있음.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아서 근로자 보호 규정을 적용받지 않음. |
해임 절차와 보수 지급 여부 |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인 해임 절차가 필요하며 법적으로 유효해야 함 해임 후 대표이사의 보수 지급 여부는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달라지며, 법적 근거가 없는 경우 지급할 의무가 없음 |
즉, 대표이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해고 보호를 받지 않으며, 보수 지급 여부는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결정되고 있음을 주장하고자 했습니다.
자발적 사직 vs 실질적 해고
판례는 자발적 사직과 실질적 해고의 구별을 위해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 경위, 사직서의 기재 내용, 회사의 관행, 사용자 측의 퇴직 권유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례(2016다255910)에 따르면, 근로자가 진의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했다면 이는 자발적인 사직으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서울행정법원 판례(2013구합2051)에서는 강압이나 종용에 의해 제출된 사직서는 해고로 간주될 수 있다고 판시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직서 제출 후 철회할 가능성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한 후 그 의사를 철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판례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을 제공합니다.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한 후 사용자의 승낙이 도달하기 전까지는 사직 의사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직서가 사용자에게 도달한 이후에는 철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기업 측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부당해고로 몰린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조심하면 됩니다.
사직 의사 명확히 확인 | 근로자의 의사를 확인하고 면담 내용을 녹취하기 |
권고사직 주의하기 | 강압이나 부당한 유도로 사직서를 제출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 |
증거 확보하기 | 출근 명령 등을 통해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사직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확보하기 |
3. 노무전문변호사 | 조력 내용

노무전문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의뢰인의 입장을 방어했습니다.
② 주주총회 절차가 적법했음을 입증하는 회의록, 참석자 서명부, 녹취 자료 정리
③ 원고의 근로자성 배제를 위한 위임계약 구조 및 실질 업무 범위 분석
④ 금전청구에 대응한 보수 지급 기준 관련 상법 및 대법원 판례(2001다24051) 자료 제출
⑤ 노무사 등 TF팀과 협력하여 답변서, 준비서면, 증거자료 지속 보완
4. 노무전문변호사 | 원고측 해고무효확인 청구, 전부 기각

노무전문변호사의 조력 덕분에 원고측 청구는 전부 기각되었는데요.
해당 재판을 심리한 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단했습니다.
② 사임서는 원고가 스스로 제출하였고 자발적인 의사로 사직한 점이 명백함
③ 주주총회 절차에 하자는 없으며 정당한 권한 행사에 해당함
④ 원고의 퇴직금 및 임금 등 금전청구는 법적 근거 부족 및 시효 경과로 기각
이에 따라 원고의 해고무효확인 청구와 미지급금 관련한 청구는 전부 기각되었습니다.
만약 해당 사건처럼 🔗부당해고소송 등에 대한 법적 분쟁이 발생했다면 노무전문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데요.
법적 절차에 맞는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속한 법률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